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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소감

[스팀]파크라이3 플레이 소감

파크라이3의 게임 플레이 소감입니다. 게임 발매 당시부터 부터 플레이 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미루다가 유저 한글화인 스팀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는 PS3 파크라이 컴필레이션 소식이..) 파크라이3는 일반적인 FPS와는 다르게 오픈월드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잘 녹아든 FPS입니다.


기존의 FPS와 같은 일자 진행 형식이 아닌 기존의 오픈월드와 마찬가지로 메인스토리와 서브미션으로 구분되어 있고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스킬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점도 기존의 FPS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죽은 베낭 확장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필드에는 초식동물이나 각종 맹수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사냥시에 얻을 수 있는 가죽은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는 베낭이나 각종 가죽 주머니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식물 채집은 각종 회복 아이템이나 강화 아이템의 재료로도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송전탑 점령시 맵이 개방


그리고 필드 곳곳에는 송전탑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송전탑은 어쌔신크리드의 탑과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송전탑 점령시 전체맵을 가리고 있던 안개가 걷히게 되고 적들의 기지를 점령시에는 세이브 포인트, 빠른이동, 서브 미션 수행도 가능해집니다. 탑에서 내려올땐 신속하게 와이어를 타고 내려옵니다.



다양한 스킬


스팀에서 판매되는 파크라이3도 마찬가지로 유플레이에서 연동되는 형태이며 지포스 600대 모델에서 나타나는 그래픽 깨짐 현상이 라데온 R9 280X에서도 드물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파크라이3는 다양한 공중,지상,수상에서 다양한 이동수단과 다양한 암살 스킬등 기존의 FPS와는 스타일의 FPS입니다. 현재는 PS3로 파크라이 컴필레이션(2,3,블러드 드래곤)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