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발매일을 앞둔 타이틀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어리즌 그 새로운 필드인 저주 받은 섬 흑주도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캡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데스
어둠을 비추는 커다란 랜턴의 빛. 하지만 그 빛은 인간에게 비춰주는 빛이 아니다.
렌턴에 비춰지는 실루엣에는 크고 섬득한 기운. 거대한 낫을 가지고 인간을 쫓는 그 모습 그 정체는...
마주치면 반드시 죽음을 선사하는 마물 '데스' 거대한 낫과 랜턴을 들고 인간의 목숨을 집요하게 노린다.
확실히 그 풍모는 사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블린
고블린종이지만 그레이터 고블린은 흉직한 가면을 쓰고 곤봉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원거리 마법도 사용하는 것 같다.
커즈 드래곤
지하 세계, 흑주도에 서식하는 죽음의 용. 보라빛을 발하는 흉부, 몸이 썩고 떨어져 뼈가 드러난 곳도 보여진다.
사악한 저주를 몸에 두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저주받은 흑주도에 내려온 인간들의 앞을 가로 막는다.
가름
날카로운 송곳니와 거대한 몸집을 겸비하고 있는 늑대와도 같은 몬스터 '가름'
그 체격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순발력과 빠르고 빈틈없는 움직임으로 그란시스 반도에서 출몰하고 있는 늑대와는 월등한 흉포성이 있다.
샐러맨더
작열하는 불길과 튼튼한 비늘로 몸을 덮었다 '샐러맨더'
그 불길에 의한 공격은 모든 것을 다 태우고, 인간을 잿더미로 돌려 보낸다. 불속성에 효과적인 무기를 준비하고 싸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더오거
시체를 양식으로 하며 지하 밑바닥에 서식하는 오거의 상위 몬스터 엘더오거
그란시스 반도에 서식하는 오거보다 팔이 한층 크고 보다 높은 흉포성을 지니고 있다.
그 팔로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으면, 견고한 장비를 착용했더라도 그대로 버티긴 힘들 것이다.
오거와는 정반대로 남성의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는 특징도 가진다.
스트리고이
흑주도에 서식하며 박쥐와 같은 모습의 붉은 흡혈귀 '스트리고이' 꼬리에 달린 바늘로 피를 흡수해 강해진다.
그란시스 반도에서 볼 수 있는 하피의 배 이상의 체구를 자랑하며 흑주도의 심부에서 내방자를 기다린다.
인간의 머리위를 급습하고 날카로운 바늘과 거대한 몸, 재빠르고 빈틈없는 움직임으로 앞을 가로 막을 것이다.
엘리미네이터
소머리 모양의 투구를 쓰고있는 미궁의 처형인.
강철과 같은 근육으로부터 공격하는 거대한 망치의 일격은 굉장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많은 인간들이 그 먹이가 되었다.
리빙아머
무념의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원망이 깃든 거대한 투구와 갑옷. 대검을 가볍게 한 손으로 다루며, 그 검의 매우 고도의 기술
검 기술 뿐만 아니라 마술도 구사한다. 사령의 집합체이기 위해 갑옷을 파괴해도 또한 움직임을 멈출 것은 없다.
밴쉬
창백한 피부를 한 여성의 망자. 강한 마력을 띈 비명은 듣는 것 만으로 일시적으로 속박 되어버린다.
또한 기어서 집요하게 따라 오는 그 모습은 공포 그 자체.
포이즌 언데드
맹독을 체내에 모아 괴이하게 비대화 한 언데드. 토해내는 독액은 그 자리에 남아 지면까지도 오염시킨다.
고어 사이클롭스
매우 사납고 잔인한 고어 사이클롭스
몸집이 작고 가는 몸이며 그 긴장된 몸집으로부터 계속 내보내지는 공격은 모두 경이적인 파괴력을 자랑하고 그 힘은 사이클롭스를 능가한다.
게다가 주위에 있는 바위나 폭약통을 투척하고 때문에 떨어져 있어도 결코 방심 할 수 없다.
골든나이트, 실버나이트
빛나는 갑옷을 걸친 해골의 기사. 두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특수한 마법으로 서로 보강하는 전략성 높은 전투를 걸어 온다.
스켈레톤 브루토
인간의 허술한 몸을 가진 거대한 스켈레톤.
일반적인 스켈레톤이나 각자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대검을 가볍게 한 손으로 휘두를 정도의 괴력도 겸비해 침입자를 배제하려고 덤벼 든다.
워그
푸르고 검은 무늬의 모피를 지니고 있는 소형 짐승. 대상을 물어 뜯어 독으로 중독 시키고 무리를 이루어 덤벼 든다.
단체로는 비교적 상대하기 쉽지만 재빠른 움직임과 집단으로의 물어 뜯는 독공격은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사이렌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소리, 물고기의 지느러미 살을 닮은 하늘색 날개를 가진 마귀.
위안의 노래를 불러 그 가성에는 다른 마귀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복수체에 의한 가성은 마귀의 회복량을 증대시킨다.
다른 마귀와 동시에 출현했을 경우,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끝없이 싸우게 될 것이다.
원더 워리어
주인을 잃고 흑주도의 저주에 시달린 폰들의 최후의 말로.
주인의 요구에 헤매지만 본래의 의식이나 목적이 사라져 섬에 발을 디딘 인간들에게 칼날을 향하는 위험한 존재가 되버렸다.
파이터 외에 원거리로부터 강력한 스킬이나 보조를 발하는 메이지, 스트라이더도 존재한다.
레이스
죽은자의 원한과 이 섬의 고여있는 요기가 뒤섞여 태어난 악한 영혼
저주의 마력을 품고 있으며 생존자의 생명을 앗아가기 위해 방황하고 있다. 령체로 물리 공격 모두 효과가 없다.
매니터
상자에 잠복해 여는 사람을 기다리는 황금마귀
사냥감이 걸리면 머리로부터 통째로 삼킴으로 써 생명력이 다 할때 까지 숨을 들이 마셔 버린다.
죽음의 마법 등 위험한 방법도 사용하는 강적. 쓰러뜨리면 큰 보상도...?!
다이몬
흑주도의 주인라고도 해야 할 존재. 그 모습은 악마 그 자체이며 숨겨진 힘은 헤아릴 수 없다.
이 섬의 수수께끼 그리고 드래곤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이번에 발매되는 다크 어리즌은 레벨150이상에도 충분한 플레이 요소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그 말 그대로 오래 즐길 거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작은 레벨 80~90에서 드레이크가 썰려나가고 대검 내려찍기로 키메라를 한방에 보낼 수 있었죠. 그나저나 트로피는 DLC 형태로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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