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2013. 6. 7.
각종 기타 스트링 사용소감
나만의 기타소리를 찾아가며 연주감을 향상 시키는 방법중 하나가 현재 사용중인 스트링을 바꿔 주는 것입니다. 저렴하지만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트링은 한가지 브랜드를 고집하기 보다 브랜드 마다의 특성이 있으므로 여러가지를 제품을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태까지 사용해왔던 스트링의 소감을 포스팅해봅니다. 다다리오 (Daddario) 악기점에 가면 다다리오 태그가 달린 기타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다리오로 셋팅된 많을 정도로 유명한 스트링이기도 하고, 국민 스트링으로 불리는 기타줄입니다. 코일이 감겨진 저음현에서 탕탕거리는 탄력과 던컨픽업에서 좋은 조화를 이루는 줄입니다. 배킹에 잘 어울리고 개인적으로도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배킹 사운드를 낼때 가장 많이 써온 스트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