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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이야기

[PS3]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체험판 소감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데모버전의 플레이 소감입니다. 대단한 기대 없이 접했다가 명작,수작 게임을 만난 기분으로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사실 다크어리즌의 체험판은 전작 드래곤즈 도그마의 체험판 버전과 흡사하며 최대한 변경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전작과는 다른 타이틀 로고와 BGM


CG이벤트는 전작과 동일합니다.




전작에서 DLC로 발매 되었던 에디트 파츠와 추가 발매된 DLC 파츠도 보입니다 (과연.. 제품판에 적용 될지?)



두배로 늘어난 캐릭터 보이스


마을 귀환시 전작에 없던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이제 좀 RPG다운 느낌..




▲ 아쉬운데로 영문자막, 일본어 풀 보이스



▲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전투 프레임




새로운 팁 메뉴가 생겼습니다.



전작을 즐긴 사람들에게는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기타 스크린샷











전작과 다크 어리즌은 조금씩 사소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만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영문 자막에 일본어 보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폰의 대화부터 마을의 모든NPC의 대화까지 풀보이스를 지원합니다. 체험판에서 프레임은 전작과 비슷한 느낌이며 화면은 약간 소프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작보다 메뉴와 아이템 꺼내기 속도가 약간 상승했습니다.


전작 드래곤즈 도그마는 속성무기(DLC포함)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사용빈도가 없었는데 다크어리즌에는 무기와 각종 몬스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와 모든 DLC를 구입했던 유저로써 이번에 발매되는 다크 어리즌은 기존 버전에서 확장판으로 추가된 확장판 버전이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접하는 유저들 특히 묵직한 타격과 조작성 좋은 액션 RPG를 찾는 분들에게 '다크 어리즌'은 기대하셔도 좋은 타이틀입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전작과의 차이점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에 등장하는 새로운 몬스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