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브(Evolve)의 간단한 플레이 소감입니다. 기본적으로 FPS장르지만 헌터와 몬스터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
이번 이볼브 알파 테스트에는 멀티 플레이 기간 동안에는 멀티 플레이를 잠깐 체험 할수 있었는데 4명의 헌터와 몬스터의 술래잡기 같은 대결이 매우 재미 있었습니다.
4명의 헌터는 각각의 특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고 몬스터의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좌우됩니다.
다양한 직업의 헌터
몬스터는 숨어 다니거나 주변의 짐승을 잡아먹으며 진화하는 전술이 필요합니다. 몬스터를 플레이하는 실력에 따라 게임의 클리어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심자의 경우 어려운면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몬스터는 진화가 관건
이볼브는 정밀 조준을 필요로 하는 FPS와 다르게 XBOX 360패드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헌터는 1인칭 시점, 몬스터는 주위를 잘 둘러 볼 수 있는 3인칭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까지는 약 3~4분의 조금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360패드 완벽대응
제품판에는 로딩의 개선이나 캐릭터간의 벨런스가 잘 조절 되어 발매 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싱글 캠페인도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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