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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소감

[PS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USF4) 플레이 소감




7월 24일 드디어 국내 정식 발매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USF4)의 게임 소감입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는 오랜시간 재미나 게임의 완성도가 충분히 검증된 게임이기 때문에 내용은 생략하고 PS4 버전만의 특징만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DLC 복장이 포함


전세대(PS3)에서 이식되는 게임인 만큼 PS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도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해상도만 오른것에 그치지 않고 계단현상을 방지하는 안티가 적용되어 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 안티가 적용된 깔끔한 그래픽



PS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는 PS4의 특징이라기 보다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바로 인풋렉의 개선입니다. 예로 춘리나 세스의 저공 응조각이나 기타 저공 커맨드등 PS3 버전보다 확실히 빠르고 가볍게 입력이 들어갑니다.


다만, 사운드 부분에서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질수 있는데, 몇몇 달라진 울트라 콤보의 타격음이나 BGM의 볼륨이 조금 큰 편이기 때문에 옵션에서 조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매 초기에는 버그가 많고 미완성 형태였지만, 현재는 1.05패치로 버그픽스와 그래픽 향상, 인풋렉 개선등이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인풋렉은 XBOX 360급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PS3 버전을 오래 플레이 했던 유저들이 반길 부분입니다.


▲ 조금은 이질감이 있는 효과음


현재 PS4에는 마땅히 즐길 격투게임이 한정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좋은 격투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복장 DLC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