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를 갓 구입한 유저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PS3하면 떠올리게 되는 간판 소프트 언차티드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입니다. PS3 유저라면 꼭 한번은 플레이 해봐야 할 명작중의 명작 게임이기도 합니다.
언차티드2는 발매 년도는 2009년이지만 지금 플레이 해도 4년전에 발매 된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좋은 그래픽과 텍스쳐 색감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올해의 게임상(GAME OF THE YEAR)와 각종 상을 휩쓸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언차티드 1&2 듀얼팩
현재는 1,2 편이 패키지 형태로 발매되어 소프트 한장 가격으로 1,2편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한때는 언차티드1 오리지널 버전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꽤나 추가금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레어 타이틀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듀얼팩 발매로 1,2 합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편은 GOTY버전으로 발매된 DLC가 모두 동봉되어 있습니다. (코드 유효기간은 2013년 9월 6일까지)
기본적으로 장르가 TPS인 만큼 지형을 통해 은, 엄폐 전술과 암살등을 물론 일명 총질 게임을 어려워하는 유저들도 어드벤쳐와 퍼즐 요소가 적절히 가미 되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퍼즐의 힌트는 수첩속에
퍼즐은 힌트는 주인공 네이트가 메모해둔 수첩에서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머리를 약간만 굴리면 풀 수 있을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리즈 별로 퍼즐 나이도를 꼽자면 1,2,3의 순서대로 였던거 같네요. 퍼즐과 함께 유적의 웅장함과 정교한 그래픽도 언차티드2의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언차티드2 E3 공식 트레일러
언차티드2 부터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리플레이 재생모드에서는 별도의 캡쳐보드 없이 고해상도 스크린샷 캡쳐(PNG)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언차티드는 시리즈 마다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닌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꼭 1편부터 차례대로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등장인물을 만난 계기 정도인데 흐름상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언차티드2는 1편에 비해 적당히 조절된 난이도와 비약적으로 향상된 그래픽, 각각의 개성있는 챕터와 유적등의 볼거리도 꽤 많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왜 그토록 추천하는 게임인지 알게 되는 PS3 명작 추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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