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초 구매해서 지금까지 달리고 있는 레이싱 그란 투리스모5입니다. 스포츠, 대전, 레이스 장르는 회차 개념이 없다보니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질리거나 잠시 머리식힐때 플레이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사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아케이드 레이싱처럼 감깐 플레이 한다기보다는 RPG처럼 파고들기 요소가 워낙 많은 레이싱인지라 상당히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 초회판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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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
GT모드, 아케이드, 코스메이커, 그란투리스모TV, 옵션, DLC등으로 나뉩니다.
딜러 샵에서는 자동차의 컬러도 선택과 배경을 선택 다양한 미리보기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차 좋아하는 분들은 환장할 요소..
▲ 그란 투리스모에 빠질 수 없는 라이센스 모드
▲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한 튜닝샵
GT Auto에서는 세차, 오일교환 차량도색등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페인트로 휠의 도색도 가능합니다. 스탠다드 차량의 경우 투어링카로 모디파이를 할 수 있고 튜닝숍에서는 차량의 경량화부터 시작해서 엔진과 서스펜션의 디테일한 조정 타이어 설정등 여러가지 파츠 구입과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딜러샵
단순한 코스부터 산악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작 할 수 있는 코스메이커
더 많은 경험치와 돈, 여러가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배포 이벤트
PS3본체에 음악을 저장해서 레이스 배경음악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패치로 인해 모델링이 향상된 스탠다드 차량
▲ 포토모드
포토모드는 그란 투리스모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모드입니다. 자신이 달려왔던 레이스를 리플레이로 감상하며 고해상도 이미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지원합니다. (HDMI연결시 3D사진 촬영가능) PS3의 사진파일 보내기로 월페이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레드불 X2010
▲ 배포 이벤트 - 로마 시가지 주행영상 운전석 시점(좁게)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코너를 드리프트 해서 빠져나가는 아케이드 게임과 다르게 난이도가 있고 파고들 요소가 많은 레이싱 게임입니다. 코너에서 충분한 감속을 하지 않으면 벽에 충돌하고 트랙을 돌다보면 타이어가 점차 마모가 되어 차량이 밀리기도 합니다. 그란투리스모는 차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권하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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