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이야기

[PS3]그란투리스모 5 닛산 스카이라인 그립주행 셋팅법

그란투리스모 3 부터 애용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차량 스카이라인 R34입니다. 스카이라인은 다른 4WD차량에 비해 언더스티어 성향이 심해 조금은 셋팅값을 거쳐야 다루기 수월한 차량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다녀도 셋팅 조언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해외 각종 포럼에 기재된 자료를 토대로 포스팅합니다. (참고로 R34는 딜러샵에 등장합니다. 사진은 Nur버전)







엔진은 스테이지 3이상 올리면 되돌릴 수 없고 타이어 슬립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출력은 스테이지 1~2선이 적당합니다. 500PP 전후로 셋팅해둘 경우 4WD차량이 출전하는 온라인 이벤트 레이스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프론트 7값에서는 반응 좋은 브레이킹 효과를 보이지만 랩수가 많은 서킷일 경우 4~5랩 부터 타이어 마모가 시작되어 저동 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프론트 6~7에서 적당히 조절하고 컨트롤이 힘들다면 레이싱 미디엄 타이어를 장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에 4WD이벤트에서 다루기 좋은 차량은 미쯔비시 렌서 에볼루션 시리즈와 아우디 R8이 있습니다. 렌서 에볼루션은 레드존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4WD답지 않은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이 장점이고 아우디 R8은 엔진 튠만 해도 다루기 좋은 차량입니다.